데뷔 후 "하지마!" 라고 생각되는 순간이 있었다면?
오늘 촬영에 고양이가 있었어요
고양이가 있었는데
고양이를 보니까 저희 집 고양이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희십 고양이가 생각이 났는데
(노라야 보고 싶다...)
제가 고양이 주인 분한테 고양이 카웠었다고 하니까
키우셨냐고 하는 거예요
"지금은 어디있냐" 라고 물어보시길래
멤버 중에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가 있어서
회사 누나한테 맡겼다...라고 이야기하니까
정확하게 저한테
"그 알레르기 3개월만 참으면 괜찮아지던데 저는 괜찮아졌어요"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얘길 딱 듣고 "아... 한 번 참아볼 걸"
이 생각이 딱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