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대신에 제가 아빠 아이 낳았어요‥" 충격
아버지가 여중생 의붓딸, 5년간 성폭행‥후처로?
의붓딸을 5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 한 인면수심의 아버지
경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1월 의붓딸을 5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 한 인면수심의 아버지 이아무개(35)를 구속했다.
이 비정한 아버지는 의붓딸의 친모를 지속적으로 협박해 동의를 얻은 뒤
당시 중학교 2학년인 의붓딸을 성폭행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4년 전에는 의붓딸이 의붓아버지의 아이까지 출산하자
자신의 딸로 호적에 올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리곤 의붓딸은 후처 삼아 계속 성폭행을 해왔다.
이후 의붓딸은 의부의 성폭행을 견디다 못해 가출을 한 뒤
친구의 어머니에게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놓게 됐다.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들은 친구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해 지난 5년간의 '비밀'이 폭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