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2일 화요일 서태지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0811 사서함입니다.
네, 지금 이 사서함을 듣는 여러분 정도라면 당연히 서태지 매니아이거나 혹은 서태지의 음악에 대해 그래도 약간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겠죠? 그러니 원한다면 하루에도 몇번씩 씨디나 테입으로 그의 음악을 들으시기도 하실겁니다. 그러나ㅡ 전혀 예상치 못한 시간이나 또 의외에 장소에서 우연찮게 그의 음악을 접했을때ㅡ 그때는 원하면 원하는 대로 들을수 있었던 그의 음악이라 할지라도.. 참 신선하게 다가올겁니다. 그쵸?
음.. 지난 3월 1일 삼일절이였어요. 혹시 MBC FM의 "오미희의 가요산책" 들으신분 계신가요? 저 또한 무심결에 들은 방송이였는데 요즘 한창 일밤의 러브하우스라는 코너에서 좋은일 하고 계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분이시죠? 그 두분중에 머리가 하얗게 세신 김원철 소장님이 게스트로 초대가 됐더군요. 아마도 사회의 저명인사를 초청해서 그들이 추천하는 노래를 듣는 그런 시간이였었나 봐요.
암튼 그 김원철 소장님이 인테리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고국에 다녀온 한 친구로부터 전해 받은 앨범이 있었다는데요, 그분이 첫번째로 추천한 곡이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였습니다. 음.. 그당시 여러 힘든 환경과 또 미래 비전이 확실치 않은 가운데서 유학생활 자체에 많은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는데요, 그때 들었던 이 하여가는 그래서 굉장히 큰 충격이였다고 합니다. 아ㅡ 국악과 양악을 이렇게 접목시킬수도 있구나. 그리고 이런 조화를 음악으로 표현해 낼수도 있는 거구나 하구요.
그 하여가가 끝난후에 DJ를 보시던 오미희씨도 그러더군요. 일상생활에서 가끔 충격이라는 것이 활력소가 되기도 하는데, 이런 기분좋은 충격은 또 우리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하고 빛을 내게 해주는거 같다ㅡ 라구요.
제 머리의 한계상 그 방송의 멘트 하나하나를 그대로 기억할순 없지만요, 뭐 대략적인 그날 방송에서 그 두분들이 주고받았던 대화의 내용이였습니다.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ㅡ 어떤 상황에, 혹은 어떤 사건에, 아님 어떤 음악에 충격을.. 무엇보다 기분좋은 충격을 받으시나요. 아ㅡ 태지오빠,태지형과 관련된걸 제외한다면요. 네?? 그럼 죄다 그 밥에 그 나물이라구요? 오.. 저런.. 저런.
그렇다면 태지오빠,태지형의 충격에 관한 얘기 들어보시겠습니까? 확실히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그런건지 음악적인 충격외에는 그다지 무서움도, 또 충격적인 상황도 별반 없으셨다ㅡ 라고 하시는데, 아마도 그건 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평소에도 감정의 기복이나 또 감정의 표현이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잖아요, 그쵸? 아무튼 그런분이ㅡ 먼저 누군가의 음악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으신가요ㅡ 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음.. 중학교 2학년때 였을거에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그당시 나왔던 밴드들마다 충격거리 한가지씩은 선사했었죠. 그런데 무엇보다 역시 메탈리카의 데뷔앨범인 "Kill Em All"이 가장 큰 충격이였어요. 트래쉬메틀이란 장르가 그때부터 만들어졌는데 세상에 없었던 장르를- 만들어낸 몇 안되는 앨범중 하나였다고 봅니다. 아마도 그래서 지금도 하드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앨범을 꼽을거 같아요. 그외에는 핑크 플로이드. 그리고 국내밴드로는 들국화앨범이 충격이였어요. 특히나- 들국화는 어린 나이였지만 직접 공연을 보러 가기도 했었는데요, 국내에서 그런 음악을 한다는것 자체가 놀라웠었고, 또 라이브 무대란 것에 대한 매력을 처음으로 느꼈었죠. 그리고 옛날에 이 얘긴 한번 했었던거 같은데요, 제가 음악을 하게 된 계기요. 중1,중2. 아마 그때가 제 인생의 전환점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첨엔 그냥 음악을 듣는 것이 좋아서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 그 당시에 벗님들, 또 송골매 이런 그룹들이 있었어요. 티비에서 그 그룹들을 소개하면서 그룹사운드 송골매- 이런식으로 소개를 하는거에요. 그룹사운드- 네.. 전 그 그룹사운드라는 어감이 좋았어요. 그룹사운드.. 왠지 너무 멋있어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같이 음악을 듣던 친구들이랑 야, 우리도 그룹사운드 한번 만들어 보자- 하고 시작했었죠. 그땐 서로 누가 뭘 맡아라- 하는 것도 없었어요. 그냥 여럿이서 악기 하나씩 나눠서 쿵쾅거리는것이 그룹사운드인줄 알았던 거죠. 그렇게 하다가 음악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겠다- 는 욕심이 생긴겁니다. 암튼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역시 첨엔 그냥 마냥 음악을 듣는것이 좋다가 그룹사운드란.. 세상에 그 멋진 어감때문에 쿵쾅거리기 시작하면서 음악을 내가 한번 해보자- 하는 의지가 생긴거에요.
사실 말은 쉽겠지요? 듣는게 좋아 시작했다가 직접 하는 길로 들어선다는거요. 음... 재능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거라 봅니다. 근데 또 이 부분에 대해선 이렇게 설명을 하시네요.
전 재능보단 연습량을 믿었어요. 실력도 늘 연습한 만큼. 딱 그만큼만 늘었거든요. 원래도 요행을 바라는 성격은 아니지만 특히나 음악적 자질은 그 연습량에 비례해서 수준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아무리 악보를 눈으로 보지않을 정도로 익혔다고 해도 손놀림 하나에도 연습량은 묻어나게 되거든요.
안 녕 하 세 요 3 월 12 일 화 요 일 서 태 지 를 사 랑 하 는 여 러 분 의 0811 사 서 함 입 니 다 . 네 , 지 금 이 사 서 함 을 듣 는 여 러 분 정 도 라 면 당 연 히 서 태 지 매 니 아 이 거 나 혹 은 서 태 지 의 음 악 에 대 해 그 래 도 약 간 이 라 도 관 심 이 있 는 분 들 이 겠 죠 ? 그 러 니 원 한 다 면 하 루 에 도 몇 번 씩 씨 디 나 테 입 으 로 그 의 음 악 을 들 으 시 기 도 하 실 겁 니 다 그 러 나 ㅡ 전 혀 예 상 치 못 한 시 간 이 나 또 의 외 에 장 소 에 서 우 연 찮 게 그 의 음 악 을 접 했 을 때 ㅡ 그 때 는 원 하 면 원 하 는 대 로 들 을 수 있 었 던 그 의 음 악 이 라 할 지 라 도 .. 참 신 선 하 게 다 가 올 겁 니 다 그 쵸 ? 음 .. 지 난 3 월 1 일 삼 일 절 이 였 어 요 혹 시 MBC FM 의 " 오 미 희 의 가 요 산 책 " 들 으 신 분 계 신 가 요 ? 저 또 한 무 심 결 에 들 은 방 송 이 였 는 데 요 즘 한 창 일 밤 의 러 브 하 우 스 라 는 코 너 에 서 좋 은 일 하 고 계 시 는 인 테 리 어 디 자 이 너 분 이 시 죠 ? 그 두 분 중 에 머 리 가 하 얗 게 세 신 김 원 철 소 장 님 이 게 스 트 로 초 대 가 됐 더 군 요 아 마 도 사 회 의 저 명 인 사 를 초 청 해 서 그 들 이 추 천 하 는 노 래 를 듣 는 그 런 시 간 이 였 었 나 봐 요 . 암 튼 그 김 원 철 소 장 님 이 인 테 리 어 공 부 를 본 격 적 으 로 하 기 위 해 프 랑 스 에 서 유 학 하 던 시 절 에 , 고 국 에 다 녀 온 한 친 구 로 부 터 전 해 받 은 앨 범 이 있 었 다 는 데 요 , 그 분 이 첫 번 째 로 추 천 한 곡 이 바 로 서 태 지 와 아 이 들 의 하 여 가 였 습 니 다 음 .. 그 당 시 여 러 힘 든 환 경 과 또 미 래 비 전 이 확 실 치 않 은 가 운 데 서 유 학 생 활 자 체 에 많 은 회 의 를 느 끼 고 있 었 다 는 데 요 , 그 때 들 었 던 이 하 여 가 는 그 래 서 굉 장 히 큰 충 격 이 였 다 고 합 니 다 아 ㅡ 국 악 과 양 악 을 이 렇 게 접 목 시 킬 수 도 있 구 나 그 리 고 이 런 조 화 를 음 악 으 로 표 현 해 낼 수 도 있 는 거 구 나 하 구 요 . 그 하 여 가 가 끝 난 후 에 ดีเจ 를 보 시 던 오 미 희 씨 도 그 러 더 군 요 일 상 생 활 에 서 가 끔 충 격 이 라 는 것 이 활 력 소 가 되 기 도 하 는 데 , 이 런 기 분 좋 은 충 격 은 또 우 리 삶 을 더 욱 더 풍 요 롭 게 하 고 빛 을 내 게 해 주 는 거 같 다 ㅡ 라 구 요 . 제 머 리 의 한 계 상 그 방 송 의 멘 트 하 나 하 나 를 그 대 로 기 억 할 순 없 지 만 요 , 뭐 대 략 적 인 그 날 방 송 에 서 그 두 분 들 이 주 고 받 았 던 대 화 의 내 용 이 였 습 니 다 . 여 러 분 은 일 상 생 활 에 서 ㅡ 어 떤 상 황 에 , 혹 은 어 떤 사 건 에 , 아 님 어 떤 음 악 에 충 격 을 .. 무 엇 보 다 기 분 좋 은 충 격 을 받 으 시 나 요 아 ㅡ 태 지 오 빠 , 태 지 형 과 관 련 된 걸 제 외 한 다 면 요 네 ?? 그 럼 죄 다 그 밥 에 그 나 물 이 라 구 요 ? 오 .. 저 런 .. 저 런 . 그 렇 다 면 태 지 오 빠 , 태 지 형 의 충 격 에 관 한 얘 기 들 어 보 시 겠 습 니 까 ? 확 실 히 음 악 을 하 는 사 람 이 라 그 런 건 지 음 악 적 인 충 격 외 에 는 그 다 지 무 서 움 도 , 또 충 격 적 인 상 황 도 별 반 없 으 셨 다 ㅡ 라 고 하 시 는 데 , 아 마 도 그 건 여 러 분 이 더 잘 알 고 계 시 리 라 봅 니 다 평 소 에 도 감 정 의 기 복 이 나 또 감 정 의 표 현 이 겉 으 로 는 잘 드 러 나 지 않 는 편 이 잖 아 요 , 그 쵸 ? 아 무 튼 그 런 분 이 ㅡ 먼 저 누 군 가 의 음 악 을 듣 고 충 격 을 받 았 던 적 이 있 으 신 가 요 ㅡ 란 질 문 에 대 한 답 변 을 주 셨 습 니 다 . 음 .. 중 학 교 2 학 년 때 였 을 거 에 요 그 때 부 터 본 격 적 으 로 음 악 을 들 으 면 서 많 은 감 동 을 받 았 었 는 데 요 , 그 당 시 나 왔 던 밴 드 들 마 다 충 격 거 리 한 가 지 씩 은 선 사 했 었 죠 그 런 데 무 엇 보 다 역 시 메 탈 리 카 의 데 뷔 앨 범 인 "ฆ่าให้หมดทุกคน" 이 가 장 큰 충 격 이 였 어 요 트 래 쉬 메 틀 이 란 장 르 가 그 때 부 터 만 들 어 졌 는 데 세 상 에 없 었 던 장 르 를 - 만 들 어 낸 몇 안 되 는 앨 범 중 하 나 였 다 고 봅 니 다 아 마 도 그 래 서 지 금 도 하 드 락 을 좋 아 하 는 사 람 들 은 대 부 분 이 앨 범 을 꼽 을 거 같 아 요 그 외 에 는 핑 크 플 로 이 드 그 리 고 국 내 밴 드 로 는 들 국 화 앨 범 이 충 격 이 였 어 요 특 히 나 - 들 국 화 는 어 린 나 이 였 지 만 직 접 공 연 을 보 러 가 기 도 했 었 는 데 요 , 국 내 에 서 그 런 음 악 을 한 다 는 것 자 체 가 놀 라 웠 었 고 , 또 라 이 브 무 대 란 것 에 대 한 매 력 을 처 음 으 로 느 꼈 었 죠 그 리 고 옛 날 에 이 얘 긴 한 번 했 었 던 거 같 은 데 요 , 제 가 음 악 을 하 게 된 계 기 요 중 1 중 2 아 마 그 때 가 제 인 생 의 전 환 점 이 아 니 였 을 까 합 니 다 첨 엔 그 냥 음 악 을 듣 는 것 이 좋 아 서 그 냥 듣 고 만 있 었 는 데 - 그 당 시 에 벗 님 들 , 또 송 골 매 이 런 그 룹 들 이 있 었 어 요 티 비 에 서 그 그 룹 들 을 소 개 하 면 서 그 룹 사 운 드 송 골 매 - 이 런 식 으 로 소 개 를 하 는 거 에 요 그 룹 사 운 드 - 네 .. 전 그 그 룹 사 운 드 라 는 어 감 이 좋 았 어 요 그 룹 사 운 드 .. 왠 지 너 무 멋 있 어 보 이 는 겁 니 다 그 래 서 그 때 당 시 같 이 음 악 을 듣 던 친 구 들 이 랑 야 , 우 리 도 그 룹 사 운 드 한 번 만 들 어 보 자 - 하 고 시 작 했 었 죠 그 땐 서 로 누 가 뭘 맡 아 라 - 하 는 것 도 없 었 어 요 그 냥 여 럿 이 서 악 기 하 나 씩 나 눠 서 쿵 쾅 거 리 는 것 이 그 룹 사 운 드 인 줄 알 았 던 거 죠 그 렇 게 하 다 가 음 악 을 본 격 적 으 로 만 들 어 보 겠 다 - 는 욕 심 이 생 긴 겁 니 다 암 튼 누 구 나 그 렇 겠 지 만 저 역 시 첨 엔 그 냥 마 냥 음 악 을 듣 는 것 이 좋 다 가 그 룹 사 운 드 란 .. 세 상 에 그 멋 진 어 감 때 문 에 쿵 쾅 거 리 기 시 작 하 면 서 음 악 을 내 가 한 번 해 보 자 -. 하 는 의 지 가 생 긴 거 에 요 사 실 말 은 쉽 겠 지 요 ? 듣 는 게 좋 아 시 작 했 다 가 직 접 하 는 길 로 들 어 선 다 는 거 요 음 ... 재 능 이 없 었 다 면 힘 들 었 을 거 라 봅 니 다 근 데 또 이 부 분 에 대 해 선 이 렇 게 설 명 을 하 시 네 요 . 전 재 능 보 단 연 습 량 을 믿 었 어 요 실 력 도 늘 연 습 한 만 큼 딱 그 만 큼 만 늘 었 거 든 요 원 래 도 요 행 을 바 라 는 성 격 은 아 니 지 만 특 히 나 음 악 적 자 질 은 그 연 습 량 에 비 례 해 서 수 준 이 달 라 지 는 것 같 아 요 아 무 리 악 보 를 눈 으 로 보 지 않 을 정 도 로 익 혔 다 고 해 도 손 놀 림 하 나 에 도 연 습 량 은 묻 어 나 게 되 거 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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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 월 12 일화요일서태지를사랑하는여러분의 0811 사서함입니다
네지금이 , 사서함을듣는여러분정도라면당연히서태지매니아이거나혹은서태지의음악에대해그래도약간이라도관심이있는분들이겠죠 ? 그러니원한다면하루에도몇번씩씨디나테입으로그의음악을들으시기도하실겁니다 .그러나ㅡ전혀예상치못한시간이나또의외에장소에서우연찮게그의음악을접했을때ㅡ그때는원하면원하는대로들을수있었던그의음악이라할지라도 . . . . . . . 참신선하게다가올겁니다 . 그쵸 ?
음 . . . . . . . 지난 3 월 1 일삼일절이였어요 . 혹시 MBC FM 의 " 오미희의가요산책 " 들으신분계신가요 ? 저또한무심결에들은방송이였는데요즘한창일밤의러브하우스라는코너에서좋은일하고계시는인테리어디자이너분이시죠 ?그두분중에머리가하얗게세신김원철소장님이게스트로초대가됐더군요 . 아마도사회의저명인사를초청해서그들이추천하는노래를듣는그런시간이였었나봐요
암튼그김원철소장님이인테리어공부를본격적으로하기위해프랑스에서유학하던시절에고국에다녀온 , 한친구로부터전해받은앨범이있었다는데요그분이첫번째로 , 추천한곡이바로서태지와아이들의하여가였습니다 . 음 . . . . . . .그당시여러힘든환경과또미래비전이확실치않은가운데서유학생활자체에많은회의를느끼고있었다는데요그때들었던 , 이하여가는그래서굉장히큰충격이였다고합니다 . 아ㅡ국악과양악을이렇게접목시킬수도있구나 . 그리고이런조화를음악으로표현해낼수도있는거구나하구요
그하여가가끝난후에ดีเจ를보시던오미희씨도그러더군요 . 일상생활에서가끔충격이라는것이활력소가하는데되기도 ,이런기분좋은충격은또우리삶을더욱더풍요롭게하고빛을내게해주는거같다ㅡ라구요
제머리의한계상그방송의멘트하나하나를그대로기억할순없지만요뭐대략적인 , 그날방송에서그두분들이주고받았던대화의내용이였습니다
여러분은일상생활에서ㅡ어떤상황에혹은어떤 , 사건에아님어떤음악에충격을 , . . . 무엇보다기분좋은충격을받으시나요 . 아ㅡ태지오빠태지형과관련된걸 , 제외한다면요 .네 ? ? 그럼죄다그밥에그나물이라구요 ? 오 . . . . . . . 저런 . . . . . . . 저런
그렇다면태지오빠태지형의충격에 , 관한얘기들어보시겠습니까 ? 확실히음악을하는사람이라그런건지음악적인충격외에는그다지무서움도또충격적인 , 상황도별반없으셨다ㅡ라고하시는데아마도그건 , 여러분이더잘알고계시리라봅니다 . 평소에도감정의기복이나또감정의표현이겉으로는잘드러나지않는편이잖아요그쵸 , ?아무튼그런분이ㅡ먼저누군가의음악을듣고충격을받았던적이있으신가요ㅡ란질문에대한답변을주셨습니다
음 . . . . . . . 중학교 2 학년때였을거에요 . 그때부터본격적으로음악을들으면서많은감동을받았었는데요그당시나왔던 , 밴드들마다충격거리한가지씩은선사했었죠 . 그런데무엇보다역시메탈리카의데뷔앨범인 " ฆ่ามัน " 이가장큰충격이였어요 .트래쉬메틀이란장르가그때부터만들어졌는데세상에없었던장르를 - 만들어낸몇안되는앨범중하나였다고봅니다 . 아마도그래서지금도하드락을좋아하는사람들은대부분이앨범을꼽을거같아요 . 그외에는핑크플로이드 . 그리고국내밴드로는들국화앨범이충격이였어요 . 특히나 - 들국화는어린나이였지만직접공연을보러가기도했었는데요국내에서그런 , 음악을한다는것놀라웠었고자체가 ,또라이브무대란것에대한매력을처음으로느꼈었죠 . 그리고옛날에이얘긴한번했었던거같은데요제가음악을 , 하게된계기요 . 중 1 , 중 2 아마그때가제인생의전환점이아니였을까합니다 . 첨엔그냥음악을듣는것이좋아서그냥듣고만있었는데 - 그당시에벗님들또송골매 , 이런그룹들이있었어요 . 티비에서그그룹들을소개하면서그룹사운드송골매 - 이런식으로소개를하는거에요 . 그룹사운드 - 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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